JWM 헤어 드라이기 내돈내산

기존에 8년 넘게 사용 중이던 드라이기가 버튼을 누를때마다 스파크가 튀어서 새로운 드라이기를 들였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JWM 헤어드라이기, 쿠팡에서 그냥 아무거나 사려다가 이번엔 좋은거 사서 더 오래 써보자 라는 마음으로 큰맘먹고 주문하였다. 내돈내산 후기 시작

 

 

JWM

JWM의 헤어드라이기는 베이직부터 프리미엄S까지 종류가 너무 많다. 내돈내산 구입자로써 뷰티에 별 관심 없는 나로써는 뭐가 뭔지, 뭐가 다른건지 상세페이를 봐도 잘 모르겠더라. 그래도 고심끝에 고른건 JMW 에어센스 블랙(MS7002B)제품이였다.

 

공식홈페이지 출처

JWM 에어센스 블랙

• 업그레이드 모터
• 5가지 풍속 + 3단계 풍온 조절로 15가지 바람조절
• 냉풍 즉각전환
• 스마트 메모리기능
• 초고속 파워건조
• 음이온&원적외선 건조

이라는 장점으로 상세페이지에서 설명한다. 업그레이드된 모터는 건조시간을 단축해준다고 한다. 확실히 건조시간은 단축되는거 같았다. 머릿결이 좋지 않아서 머리 말리는데 너무 많이 소요됬었는데 지금은 팔아프게 들고있지 않아도된다. 기존의 헤어드라이는 머리말리면 팔아팠다. 그런데 이 제품은 가볍고, 건조시간도 단축되어서 팔이 안아프다.

JWM 에어센스블랙

구성품

구성품은 위의 사진을 보면 될듯하다. 드라이기 본체와 2종 헤어노즐, 상품설명서로 구성되었다. 헤어노즐의 경우에는 컬링 노즐과 이중구조 쿨 노즐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세페이지에 따르면 이중단열구조로 열차단을 하여 노즐이 뜨거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기존의 사용하던 드라이기보단 덜 뜨거운거같다. 드라이기로 셋팅을 해본적이 없기에 컬링노즐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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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내돈내산 후기 gogo

 

바람이 15가지의 종류라서 너무 좋고, 

그리고 스마트 메모리 기능이라는게 내가 마지막에 사용한 

바람의 종류를 기억했다가 켜주는건데 아주 편리하다.

내가 생각하는 단점이 하나 있다면

드라이기의 전원이 손잡이 뒤쪽에 있다?

손잡이를 잡았을때 검지부터 새끼손가락이 닫는 부분에 바람을 조절할수 있는 부분이고 

그 뒤편으로 드라이기의 온오프 버튼이 있다.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바로 탁! 켜서 바로 읭~~ 하면 좋을텐데 

전원을 켜려면 양손을 써야한다.

어차피 이건 사용하면서 적응될 부분이라 상관없지만,

그래도 머리 말리는 시간이 단축되어서 너무 좋다.

 

비싸게 주고 산 만큼 오래오래 쓰기를!

 

쿠팡에 같은 제조사의 다른 라인에 있길래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