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반려견을 데리고 봉담 애견운동장인 댕지트에 다녀왔어요
애프리랑은 휴무가 맞지 않아서 혼자서도 잘 다닌답니다😊
댕지트는 애견카페인데 운동장도 넓다고해서 방문했습니다
주차장 입구에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초행길이에다가 건물들이 많았는데 저 댕지트 간판을 보고 주차장으로 쏙 들어갔어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댕지트 모습이에요.
주차장도 여유롭고 넓찍하니 좋았어요
반려견을 차에서 내릴려면 주차 라인이 큼직큼직해야 편한대 주차 라인도 넓은 편이였어요!
거기다가 이중문까지!! 첫인상이 매우 좋았던 댕지트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계산대/메뉴판/이용수칙이 적혀있었어요
댕지트는 17kg이하만 입장 가능했구요,
1인 입장료 5천원,1인1메뉴 /1인 2견 무료 , 추가 3천원 / 노키즈존
다견가정일수록 애견카페 다니는게 부담이 되는데
여긴 2견까지 무료라 너무 좋았어요😆
거기다 노키즈존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래도 노키즈존이 아니면 좀 불안하더라구요.
아이들과 반려견 사이에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다보니, 노키즈존을 찾게 되는거같아요.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 작게 쇼핑코너도 있었어요
장난감이나 간식류였어요.
저기 계란삑삑이를 2개 구매했는데
다른 강아지랑도 같이 놀다보니 어디갔는지 안보이더라구요
삑삑 소리나면 다들 반응해서 먼저 무는 강아지가 임자예요 ㅋㅋㅋ
여기는 댕지트의 넓은 실내공간이예요
예쁜 포토존과 테이블이 있었어요
빈백소파 자리는 인조잔디 운동장을 바라보는데
밖에서는 안이 안보여서 저기 앉아도 될꺼같았어요!
여기는 주차장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댕지트 인조잔디 운동장이에요
인조잔디 운동장도 넓찍넓찍하더라구요
뛰어놀기 더할나위 없이 좋은 댕지트!!
인조잔디 운동장에도 빈백이 있어서 앉아있었는데 너무 편하더라구요
오늘 날씨도 그렇게 춥지않아서 계속 빈백에 앉아있었어요!
들어오는 입구쪽에 배변을 치울 수 있게 준비되어있었구요
입구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화장실과 천연잔디 운동장을 갈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실내에도 천연잔디 운동장이나 화장실을 갈 수 있는 문이 따로 마련되어있었구요
천연잔디와 인조잔디 사이에 문도 이중문이더라구요!!
안전을 생각하신 댕지트 사장님 굿👍
건물 뒤편으로 가면 댕지트의 천연잔디 운동장이 나타나요
건물 뒤편이라 그늘이 만들어져서 여름엔 덥지않게 놀수있을꺼 같아요
오늘 갔을때는 추워서 인조잔디에서 놀았어요!
마지막으로 오늘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신난 우리 상전🐶
구름이,달이사진으로 마무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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